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식에 중국인 학자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
4월23일 오전 현지에서는 구의 사 자손, 초청인사, 중국인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 김만종, 아헌관 정종득, 종헌관 김원호 등이 향과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추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내빈으로는 가평군의회 고장의장이 참석했다.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중화한운사 대보리 대통묘 제향 봉행

경기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조종암은 가평군수 이제두 ,허격 ,백해명 등이 임진왜란 때 에 보내준 명나라의 은혜와 청나라에 당한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명나라 마지막 황제인 의종의 글씨 “사무사(思無邪)” 와 조선조 선조의 글씨 “ 만절필동 재 조번방 (萬折必東 再造藩邦)” 효종의 글을 송시열이 쓴 “ 일모도원 지통재심 (日暮途遠 至 痛在心 )” 남선궁 이우가 쓴 “조종암 (朝宗巖)” 이라는 글이 암벽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