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개】
중국의 전통문화를 잘 알리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 위해 주한중국문화원’실크로드문화의 달’ 핵심적인 행사중의 하나로써 4월22일부터 서울에서 ‘차·화·금·향–동방생활미학전’을 개최한다. 중국대륙과중국대만의 생활미학기구를 초청하여 차석을 설계하고 중화공예미술의 정수를 전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그 중에 다도, 향도, 화도, 고금 등 다양한 사진전시와 공연을 통해 동방의 생활미학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각 계층에게 현대 생활미학을깊이 이해하게 된다.

【행사시간 및 장소】
4월24일(수)16:00~18:00
주한중국문화원 개막식
4월25일(목)15:00~18:00
한중일3국협렵사무국15층강좌 및 활동교류

【행사내용소개】
1. 차석공예미술전

2. 다도(茶道)
다도는 중국에서 기원이 되였고 남송(南宋)시기에 일본과 조선반도에 전해졌으며 오늘까지 유행했다.송나라 때는 문인생활사예(四藝)인”차, 분향(焚香), 꽃꽂이, 괘화(挂画)”증에 다도는 제일우선이다.다도는 일상생활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현대인이 추구하는 생활미학은 일치하다.

3. 화도(花道)
화도는 동방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다.사계절의 시서(时序)에 따라 화예를 디자인하고, 서로 다른 화기(花器), 화재(花材)를 선택하여 화도의 교묘한 사고 속에서 자연과생명의 변화를 감수한다.

4. 향도(香道)
향 문화는 춘추시대부터 시작 되여 송나라 때에 이르러 사람들의생활에 완전히 융합되었다. 역대의 문인들은 분향(焚香)을 고상한 일로 여겼다. 차석에 배치에 있어 사계절의 시간순서에 따라다양한 향료를 선택하고 향을 올리는 의식(仪式)에서 중화문화의 함의를 느낀다.

5. 고금
고금은 풍부하고 깊은 문화요소를 담고 있다. 천백 년 동안에 중국 고대의 문인, 사대부에게 사랑을 받는 악기이다. 금악(琴乐)은 중국음악구조에서 문화속성이 깊은 형식 중에 하나이다.’화아(和雅)’하고’청담(清淡)’한 심미를 추구하고 있다. 고금의 정수는 이른바“미외지지(味外之旨)”, ”운외지지(韵外之致)”, ”현외지음(弦外之音)”이다. 고금하고 다도, 향도에 어울러 중국동방생활의 미학을 더욱 전면적인표현할 수 있다.

6. 동방생활미학전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ccseoul.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신청 링크:
http://www.cccseoul.org/02_sub/2c_sub01_3.php?mode=view&number=1534&cate1=%EC%A0%84%EC%8B%9C&page=1